속보 | 생텀, KBW 서울 ‘SANC Nine’ 성료… “거래 부추기는 앱 대신 장기 보유자를 위한 앱” 2.0 공개
[블록미디어 박현재 에디터] 솔라나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 생텀(Sanctum)이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로컬호스트Web3에서 커뮤니티 행사 ‘SANC Nine @ KBW 서울’을 마쳤다. 슈퍼팀 코리아(Superteam KR)와 함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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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박현재 에디터] 솔라나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 생텀(Sanctum)이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로컬호스트Web3에서 커뮤니티 행사 ‘SANC Nine @ KBW 서울’을 마쳤다. 슈퍼팀 코리아(Superteam KR)와 함께 연 이번 행사는 생텀이 지난 8월 말 주피터(Jupiter)를 제치고 솔라나 총예치자산(TVL) 1위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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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목: “생텀, KBW 서울 ‘SANC Nine’ 성료… “거래 부추기는 앱 대신 장기 보유자를 위한 앱” 2.0 공개”
생텀은 10월1일 서울 역삼동 로컬호스트Web3에서 슈퍼팀 코리아와 커뮤니티 행사 ’SANC Nine @ KBW 서울’을 열었다. 현장에서 처음부터 새로 설계한 생텀 앱 2.0을 공개하고 멀티시그 보안, 실시간 스테이킹 수익, 펀더멘털 뷰를 핵심 기능으로 제시했다.
펀더멘털 뷰는 자사 토큰 SANC부터 적용되며,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굿즈 부스가 운영됐다.
[블록미디어 박현재 에디터] 솔라나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 생텀(Sanctum)이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로컬호스트Web3에서 커뮤니티 행사 ‘SANC Nine @ KBW 서울’을 마쳤다. 슈퍼팀 코리아(Superteam KR)와 함께 연 이번 행사는 생텀이 지난 8월 말 주피터 (Jupiter)를 제치고 솔라나 총예치자산(TVL)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명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영어 관용구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에서 따왔다. 생텀이 토큰명을 기존 CLOUD에서 SANC로 바꾼 것을 반영했다.
행사 전 사전 신청자만 200명을 넘겼으며, 당일 현장은 국내 솔라나 커뮤니티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로 붐볐다.
이날 행사의 중심은 생텀 모바일 앱 2.0 발표였다. 생텀은 지난 7월 출시한 앱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다고 밝혔다.
발표자는 대부분의 크립토 앱이 이용자가 더 자주 거래하고 베팅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용자가 앱을 많이 쓸수록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고, 플랫폼은 그만큼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그 결과 이용자가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 기능이 계속 붙는다는 것이다.
생텀 앱 2.0은 반대 방향을 택했다. 좋은 자산을 골라 매수하고 오래 보유하면서 자산을 천천히, 꾸준히 불리려는 장기 투자자를 겨냥했다.
이를 위한 핵심 기능으로는 보안, 실시간 수익, 펀더멘털 뷰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보안이다. 자산을 맡기고 오래 보유하려면 무엇보다 자금이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게 생텀의 시각이다.
대부분의 지갑은 시드 문구 방식을 쓴다.
이용자가 직접 자산을 보관하는 셀프 커스터디 방식이지만, 시드 문구를 잃어버리면 자산 전체를 잃는 ‘단일 실패 지점’ 문제가 있다.
생텀은 대안으로 멀티시그 (다중서명)를 내세웠다. 셀프 커스터디 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한 지점에 집중된 위험은 분산하는 방식이다.
생텀은 솔라나 멀티시그 인프라 스쿼즈와 손잡고 이 기능을 앱에 탑재한다.
생텀 측은 이미 멀티시그 기술로 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며, 그동안 기관만 쓰던 기술을 일반 이용자에게 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해당 기능은 행사 다음 주부터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둘째는 실시간 수익이다. 앱에 SOL을 예치하는 순간부터 스테이킹 수익이 실시간으로 쌓인다.
생텀은 화면에서만 그렇게 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발생하는 수익이라고 강조했다.
셋째는 펀더멘털 뷰다. 토큰 을 트레이딩 종목이 아닌 하나의 비즈니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과거 매출, 비용, 트레저리, 가치 축적 구조, 뉴스·공지 등을 보여준다.
생텀은 근거 없는 내러티브와 과대 홍보가 넘치는 시장에서 실제 가치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가려내기가 어렵다고 짚었다.
이런 정보는 다른 앱에서 찾기 어렵다.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상당한 노력이 들고, 대부분의 토큰 이 생텀이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생텀은 자사 토큰 SANC 하나로 펀더멘털 뷰를 시작한다.
현장에 띄운 생텀 펀더멘털 프로필에는 연 매출 280만 달러, 트레저리 654만 달러가 표시됐고, 비용 항목은 ‘미공개’로 표기됐다.
현장에는 발표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행사장 앞에서는 생텀 마스코트를 그려 넣은 푸드트럭 ‘SANC Café’가 커피와 츄러스를 제공했다.
굿즈 부스에서는 구름 모양 마스코트 인형과 스티커, 트레이딩 카드가 배포됐고, 카드 팩을 모아 세트를 완성하는 게임도 진행됐다.
생텀은 디파이라마 기준 TVL 약 18억 달러로 솔라나 1위 프로토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거버넌스에서는 전체 토큰 공급량의 25%를 소각하는 안이 통과됐으며, 생텀은 지분 투자 없이 토큰만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펀더멘털 뷰의 첫 적용 대상을 자사 토큰으로 정한 것도 이런 구조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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