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맷 호건 낙관론에 니어프로토콜 6% 급등…AI보다 주목받은 ‘실제 수익’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맷 호건 미국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니어프로토콜(NEAR)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가운데 NEAR 가격이 6% 넘게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실제 거래 실적과 수수료 수익이 새로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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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맷 호건 미국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니어프로토콜(NEAR)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가운데 NEAR 가격이 6% 넘게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실제 거래 실적과 수수료 수익이 새로운 투자 근거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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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목: “맷 호건 낙관론에 니어프로토콜 6% 급등…AI보다 주목받은 ‘실제 수익’”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맷 호건 미국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니어프로토콜(NEAR)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가운데 NEAR 가격이 6% 넘게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실제 거래 실적과 수수료 수익이 새로운 투자 근거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8일(한국시각)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NEAR는 24시간 전보다 6.23% 오른 5.38달러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호건이 NEAR를 단순한 ‘AI 테마 자산’이 아닌 ‘실질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한 프로젝트’로 평가하면서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호건은 전날 공개된 분석에서 “NEAR가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디지털자산 가운데 사업성과 장기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가 주목한 핵심 사업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자산 거래를 간소화하는 ‘니어 인텐츠(NEAR Intents)’다. 이용자가 원하는 거래 결과를 지정하면 시스템이 최적의 경로를 찾아 거래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복잡한 블록체인 간 이동 절차를 줄여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비트와이즈에 따르면 니어 인텐츠는 35개가 넘는 블록체인에서 누적 거래량 300억달러(약 40조1430억원)를 돌파했다. 호건은 해당 서비스가 올해 약 4500만달러(약 602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수료 일부가 NEAR 토큰 매입에 활용되는 구조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니어프로토콜은 지난 2월부터 인텐츠 수수료 수익 일부를 토큰 바이백 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토큰 발행 증가율을 기존 5%에서 2.5%로 낮추며 공급 증가 속도를 조절했다.
이는 네트워크 이용이 늘어날수록 수수료 수익이 확대되고 토큰 매입 수요도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호건이 제시한 또 다른 성장 동력은 ‘ AI 에이전트 경제’다. AI 에이전트 는 사람을 대신해 정보 검색과 예약은 물론 결제와 자산 교환까지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니어프로토콜은 이들 AI 에이전트가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자동화 거래가 확산될 경우 니어 인텐츠의 활용 범위도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다.
기관투자자의 접근성이 개선된 점도 주목된다. 비트와이즈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 니어프로토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NRR’을 상장했다.
투자자가 NEAR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전통적인 증권계좌를 통해 가격 변동에 투자할 수 있는 경로가 마련된 것이다.
호건은 NEAR가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거래 수요와 수익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니어프로토콜은 AI와 디지털자산이라는 두 가지 거대한 기술 흐름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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